나의 경우엔 해피해킹 스튜디오 키보드를 사용하고 있으며, 해당 키보드는 fn3 까지 키보드 내에서 지원하고 있다.
또한, 키 맵핑이 F19까지 가능하기에 현실적으로 일반 101키 키보드와는 다른 상황에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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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서작성을 하다보면 자주 나오는 ①②③④⑤⑥⑦⑧⑨ § · 등과 같은 상용구라던가
한글에서 각주를 다는 매크로 같은(ctrl + n, n, shift + esc : 각주를 달고 본문으로 나오기) 기능을 쉽게 사용할 수 있다.
게임을 위한게 아닌, 단순히 단축키 등의 연쇄작용을 쉽게 이용하고자 할 때에는 여기저기서 오토핫키를 위한 기능을 배울 필요가 없다.
Chat GPT를 실행시키고 말을 하면 된다.
예를들어, 오토핫키 2.0 스크립트를 짜고싶어. F17키를 누르면 shift + end키를 누르고 alt + b 키를 누르게 해줘.
라고 입력을 했을 때,
이런식으로 알아서 스크립트를 짜준다. 한글에서 커서를 문장의 첫 줄에 두고 F17을 누르면 그 문장이 진해진다(bold).
오토핫키 스크립트를 짤 때 굳이 명령어를 배워서 짜는게 아니라, chat gpt를 통하여 해당 내용을 배우면서 익히면 된다.
각종 특수문자들과 서식바꾸기 등의 단축키를 이용하면 문서 작성의 효율성은 극대화 된다.
그리고 별도의 쓸모있는 명령어는
LSHIFT::Return
<+Space::SendInput "{vk15}"
=쉬프트 스페이스로 한영키 전환 -> 나 같은 낡은이들은 한영전환이 이게 편하기도 하다.
Alt & F16::SendInput "{VK19SC1F1}"
= 한자키 (내 키보드는 한자키가 없어서 별도로 설정을 해줬다.)
그리고 ditto라는 클립보드 프로그램과 함께 할 때 오토핫키는 더욱 위대해진다.
이건 다음에 다시 작성하는걸로 하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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